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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 싹쓸이, 굿즈 완판…전국구 스타로 성장하는 문동주
한화 문동주가 최근 대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. 왼편 액자는 ‘대전 왕자’ 콘셉트로 찍은 사진. 이번 상품은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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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43세 송진우 전설 속으로
그의 이름은 이제 전설이 됐다. 프로야구 ‘기록의 사나이’ 송진우(43·한화)가 21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. 한화 구단은 16일 “송진우가 2군에서 계속 훈련했지만 명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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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피 수집가 양현종,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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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증권은 '노이즈 마케팅'에 200억원을 썼다
지난해 키움 히어로즈 미국 스프링캠프 청백전에 투수로 나선 허민 이사회 의장. 당초 키움은 그를 ‘경영 감시자’로 영입했지만, 끊임없는 구단 사유화 논란에 휩싸여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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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형·동생 아닌 동업자, 그것이 프로다
한화 정근우가 20일 LG전 6회에 정찬헌의 공을 맞고 아파하고 있다. 8회에도 사구를 맞은 정근우가 항의하자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. [대전=정시종 기자]프로야구 선수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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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'당신의 레전드'는 은퇴 투어를 할 수 있을까
LG 박용택이 2018년 6월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달성한 뒤 기념 꽃다발을 들고 팬들에 인사를 건네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(41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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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환, 은퇴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
프로야구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재환(두산 베어스)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선수상도 수상했다. KBO리그 MVP 김재환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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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한 LG, 세리머니가 없네요
NC 노진혁(왼쪽)이 지난달 30일 넥센전에서 모자에 꽃을 꽂은 채 인터뷰하고 있다. [임현동 기자]‘물벼락 세리머니’로 시끄러웠던 프로야구가 유쾌한 반전에 성공했다. 선수단과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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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프로야구 양극화, 지켜만 볼 건가
잠잠했던 프로야구 FA(자유계약선수) 시장이 크게 출렁거렸다. NC가 지난 11일 대형포수 양의지(31)를 4년 총액 125억원(계약금 60억원, 4년 총연봉 65억원)에 계약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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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18호포 포함 3안타 … 17호 도루도 外
추신수 18호포 포함 3안타 … 17호 도루도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(31·신시내티)가 2일(한국시간)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시즌 18호 홈런과 17호 도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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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야구도 ‘이·강’ 싸움
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받은 강백호. [사진 일간스포츠] 프로야구 KT 위즈 간판타자 강백호(22)가 8일 열린 ‘202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(일간스포츠와 공동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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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일의인사이드피치] 229. 지연규와 홍원기의 도전정신
도전은 힘든 선택이다. 주위에서 보는 도전은 멋있고,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. 그래서 우리는 '아름다운 도전'이란 말을 자주 쓴다. 그러나 그 도전을 선택하는 이에게 도전은 결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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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민태 “은퇴 각오하고 팀 떠납니다”
정민태(38·사진)가 은퇴를 각오하고 팀을 떠났다.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아이콘이었던 그는 제8구단 우리 히어로즈를 끝내 거부했다. 박노준 히어로즈 단장은 4일 “협상에 실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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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리트 부활 논란' NC 이호준, 선수협 회장 사퇴 "물의 일으켜 죄송···"
메리트 논란을 일으킨 NC 다이노스 소속 이호준 선수협 회장이 3일 결국 회장직 사퇴를 결정했다. [중앙포토] 메리트 제도 부활 논란을 일으킨 NC다이노스 소속 이호준 한국프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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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선수협도 받아들인다는 '4년 80억'은 정답일까?
프로스포츠에서 구단-선수 계약의 상한액을 제한할 수 있을까. 가능하다고 해도 그게 맞는 방향일까. KBO리그에 프리에이전트(FA) 계약 상한제가 도입될 전망이다. 다른 종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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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광주에 복합스포츠 팀업캠퍼스 조성
아빠는 야구를 하고 엄마와 아이들은 캠핑장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 마련된다.경기도는 광주시 곤지암에 야구와 축구ㆍ캠핑ㆍ가상현실 게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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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선 ‘청소년 약물 투약’ 전 야구선수 이여상, “죄송하다”
전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 이여상씨의 야구교실과 자택에서 압수된 약물과 투약일지. [중앙포토]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10대 청소년에게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불법으로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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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음 안긴 이정후 "멋진 플레이가 아버지 영향? 내 영향!"
이정후(가운데)가 아버지 이종범 코치 앞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. 정시종 기자 이정후(23·키움 히어로즈)가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야구계 선배들 앞에서 '최고의 선수'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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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격왕 최형우, 은퇴선수협 선정 2020 최우수선수
KIA 타이거즈 최형우.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(37)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(한은회) 선정 올해 최고 선수로 뽑혔다. 한은회는 27일 이같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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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철 해설위원,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출마
야구협회장 출마를 선언한 이순철 해설위원. [연합뉴스] 이순철(60) SBS 해설위원이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. 이 해설위원은 3일 "저를 필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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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 연타석 홈런…광주에 '빛창진'이 돌아왔다
22일 광주 NC전에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KIA 외야수 이창진이 선배 나성범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KIA 타이거즈] 프로야구 K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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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력 떨어진 프로야구, 800만 관중시대 막 내려
KBO리그 800만 관중 시대가 3년 만에 저문다. 16일까지 정규시즌 676경기에 입장한 관중은 총 684만 811명이다. 경기당 평균 1만 120명. 남은 44경기에 44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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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영은의 야野·생生·화話] ‘LG 레전드’ 박용택, 은퇴 투어 자격 없다고?
박용택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택(41·사진)은 ‘원 클럽 맨’이다. 2002년 LG에 입단해 19년간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. 지난해 1월 LG와 2년간 계약을 연장하며 “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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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수 인성 논란으로 번진 '물벼락'
LG 임찬규(21)의 ‘물벼락 세리머니’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.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(선수협)와 방송사 KBS N 이 일단 화해했지만 야구선수의 인성을 언급한 표현을 두고 새